하리수, 외모 악플에 쿨한 대처 "나 닮은 외계인? 부럽네"[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6.14 13:54
가수 겸 배우 하리수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선 넘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하리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외국인이 나한테 외국인 같다고 했다. 나를 닮은 외계인을 봤다는 게 부럽다. 나도 그 외계인 보고싶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한 해외 네티즌이 "얼굴이 외계인처럼 생겼다. 혹시 성형수술을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외계인을 봤다고? 내가 외계인처럼 보이냐. 흥미롭다. 나도 널 보고 싶어"라며 도 넘은 악플에 재치있는 대응에 나섰다.

한편 하리수는 현재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고우석, 어떻게든 살려서 쓴다" 마이애미는 왜 'KBO 마무리' 반등에 사활을 걸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