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소속사 옮겨 솔로 데뷔, 너무 떨려…고민 많이했다"

이덕행 기자  |  2021.06.15 14:19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본'(riBBon) 발매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2021.06.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뱀뱀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뱀뱀의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솔로 아티스트 뱀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이번 앨범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판도라가 제우스로부터 받은 상자를 열어 온갖 재앙과 재악이 뛰쳐나와 세상에 퍼진 후, 상자 속에는 희망만이 남았다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타이틀명이기도 한 'riBBon (리본)'이라는 오브제를 '희망'으로 상징화하여 풀어냈다.

첫 솔로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뱀뱀은 "너무 떨리다. 지금까지 나왔던 사진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반응이 좋아 뮤직비디오까지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소속사를 옮겼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색깔, 어떤 이미지를 보여줘야하는지 고민하고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뱀뱀의 새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뱀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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