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은퇴 후 7년이 됐지만 여전한 자기관리로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발레 할 때 쓰는 바를 꺼낸 뒤 결혼 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발레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몸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몸을 푸는 윤혜진은 고통스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농구 감독 허재 또한 "나도 운동을 해봐서 아는데 은퇴 후 스트레칭을 안 하면 허리 구부리는 것도 힘들다"며 윤혜진의 모습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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