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다운 완벽한 몸매로 일본 연예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일본 연예매체 케이팝 몬스터(kpop monster)는 지난 12일 '마치 피규어! BTS 진, 믿을 수 없는 비율에 깜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비현실적인 비율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까지도 뛰어난 그의 모습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하며 진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극찬했다.
이어 진이 자타가 공인하는 비주얼 멤버이자 유머감각이 넘쳐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멤버라고 소개했다.
또 진이 검은 재킷을 입는 모습이 담긴 트위터를 게재, 역삼각형을 그리고 있는 훌륭한 상체와 모델 수준의 긴다리가 마치 피규어같다며 감탄을 나타냈다.
평소 진은 넓은 어깨와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피지컬로 유명하다. 진은 어깨깡패라 불리며 '진의 어깨는 타고난것'이라는 유명 헬스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우월한 피지컬로 주목받는 아이돌에 자주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MBC every1 프로그램인 '비디오스타'에서 진을 아이돌 피지컬 TOP3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케이팝 몬스터(kpop monster)는 '어깨랑 허리 차이가 너무 위험해','지나치게 섹시해','자켓 걸쳐입는 것 뿐인데 너무 잘생겼어','역시 월드와이드핸썸','신이 사랑한 남자'등 팬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진의 어깨는 태평양인데 허리가 가늘어 슬렌더몸매야", "잘생겼는데 고급스러워,격이있어", "얼굴이며 피지컬이며 완벽해", "이목구비도 잘생겼는데 얼굴형이랑 목길이가 신의한수인거같아", "작고 완벽한 얼굴형 긴목에 넓은 어깨 일자 쇄골 완벽비율까지 진짜 최고다", "얼굴도 잘 생겼는데 비율이 대박", "음색 피지컬 미모 분위기 완벽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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