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박근태→나얼-영준, MSG워너비에 곡 준 이유는?

이주영 기자  |  2021.06.19 18:59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작곡가 박근태와 나얼, 영준이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곡 녹음에 나선 MSG워너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야호(유재석)는 M.O.M의 데뷔곡을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를 찾아갔다. 유야호는 현재 SG워너비의 'Timeless'가 7년만에 역주행한 것을 주목하며 박근태에 박수를 보냈다. 박근태는 이에 "그래서 이번 작업은 그런 취지에서 추억 소환을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곡을 준 이유를 밝혔다.

박근태는 이어 "사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후딱 그냥 했다"며 곡 작업이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상동기팀의 작곡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 왜냐면 우리는 중창단이 좋아서 지금까지 온 팀이기 때문에"라고, 영준은 "우리 곡을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목소리가 좋으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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