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길을 걷다가 사주신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꽃 해바라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꽃을 화병에 담아 자신의 집을 한층 밝게 만들어 시선을 끈다. 민효린과 태양이 살고 있는 해당 빌라는 분양가 약 120억 원에서 170억 원에 달하는 고급 빌라이자 펜트하우스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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