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의 힐링 여행이 순식간에 공포로 탈바꿈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섬스테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섬 추도에서 벌어지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추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멤버들이 여행을 마무리하기 아쉬워하던 가운데, 대반전이 숨어있는 마지막 미션 '섬 탈출기'가 펼쳐진다. 김종민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내비쳤고, 문세윤은 "최악이야! 마지막에 공포로 바뀐다"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한순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복불복 미션이 진행되자, 멤버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결과를 확인하는 동안 불운을 가득 담은 노래를 '떼창'하는가 하면, 실낱같은 가능성을 발견한 뒤 기대를 품기도 했다.
과연 멤버들을 기함하게 한 미션과 힐링 가득했던 섬을 탈출하게 한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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