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권재관, 毛모임 핫루키 등장.."김학래? 난 세 배 더 심었다"

이주영 기자  |  2021.06.20 22:55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개그맨 권재관이 탈모인의 모임 '모모임'의 핫루키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5호 부부 권재관과 김경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아는 이날 "김학래 선배님한테 투서를 넣으려다 말았다. 자기가 모모임 초대 회장이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경아는 이어 "모모임에서 2-3천 모로 서로 대장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권재관은 가소로운 듯 코웃음치며 "그게 눈썹이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재관은 이어 "2005년부터 2천 모씩 세 번을 심었다. 다 절개"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김학래는 즉시 권재관의 절개 흉터를 확인했고, 박준형은 "군대로 따지면 상사다"며 경악했다. 김지혜는 "역사로 치면 정준하 다음이다"며 권재관의 역사를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