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1년 세계 최고 유망주를 선정하는 골든보이가 누가 될 지 주목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2021 골든보이 후보 20명을 대상으로 몸값을 따져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바르사의 2002년생 미드필더 페드리가 차지했다. 페드리는 현재 몸값은 7,000만 유로(약 943억 원)로 1,000억 원 가까이 접근했다.
페드리는 올 시즌 52경기 4골 6도움으로 스탯은 저조했지만, 꾸준한 출전으로 바르사의 중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졌다. 앞으로 기대치를 더 높였다.
그러나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몸값 20인 안에 들지 못했다. 이강인은 현재 몸값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은 2020 도쿄 올림픽 또는 다음 시즌 맹활약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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