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 솔로곡 'Abyss'(어비스) 공개 200일을 기념, 트위터에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해 생일(12월 4일)을 앞둔 12월 3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 블로그를 통해 새 솔로곡 '어비스'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지난 20일 진의 '어비스 200일'을 맞아 팬들은 축하해시와 함께 '어비스'를 선물해준 진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 표현하며 어비스 탄생 200일을 축하했다.
트위터에서는 '#어비스200일축하해'와 '#AbyssByJin'이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200DaysWithAbyss'가 인도네시아, 페루,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진의 어비스에 대한 사랑을 이어갔다.
'어비스'의 기록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유튜브 역사상 최다 댓글 기록을 보유중이며 20일 현재 73만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좋아요'(20일 현재 297만개)를 받은 유튜브 오디오 영상 1위를 기록 중이다.
'어비스'는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에서 선정한 '2020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혔으며, '지니어스코리아(Gunius Korea)' K팝 발라드 부문 상반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유명 K팝 투표 웹 사이트인 '킹초이스'에서 2021년 핫 50월드 송(HOT 50 WORLD SONGS 2021) 부문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여 진과 '어비스'에 대한 팬들의 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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