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케이시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OST의 5번째 주자로 나선다.
케이시가 참여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 극본 백선우·최보림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TBC 스튜디오) 5번째 OST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는 이미 놓쳐버린 사랑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노래한 아련한 감성의 곡. 신예 작곡 듀오 윤토벤과 손박사가 작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케이시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두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했다.
케이시는 2015년 '침대 위에서'로 데뷔한 후,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초콜릿' '식샤를 합시다3' '쌈 마이웨이' 등 인기 드라마 OST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차세대 OST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과 99년생 요즘 인간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 청춘 스타들이 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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