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방탄소년단 진, '미의 남신'이 건네는 아름다운 설렘

문완식 기자  |  2021.06.24 08:45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름다운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광고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애플리케이션 'smash.'는 스마트폰 시청에 특화된 세로형의 짧은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광고에는 가상 도시 'smash.city'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소파 위에서 평화롭게 잠든 모습으로 등장했다.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콧대, 핑크빛 도톰한 입술이 조화를 이룬 청순한 얼굴과 대조적으로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낸 진은 베이글남의 면모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했다.

이내 눈을 뜬 진은 맑고 촉촉한 눈망울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봐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미의 남신', '근본적인 아름다움', '전설적인 외모' 등 아름다움과 관련된 다양한 별명의 소유자답게 누워있는 포즈에서도 완벽한 진의 황홀한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콘텐츠에서 진은 환상적인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트로피컬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 손가락 총을 발사하는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마음을 겨냥하고 있다. 진은 다비드 조각상 같은 빼어난 미모와 '어깨 깡패'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넓은 어깨로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진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흐트러짐 없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진은 소파 위에 누운 채 카메라에 부드럽게 눈을 맞추며 나른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좋은 아침"이라고 속삭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팬들은 "각도 따위는 무시하는 잘생김", "진, 중력을 거스르는 미모구나", "살포시 웃는 거 너무 예뻐", "석진이 내 심장에 위험해", "석진이 아름답다 정말", "너무 섹시해", "석진 오빠 미모 정말 황홀하다. 슈퍼스타 글로우", "요새 진 보면 홀리는 게 뭔 말인지 알 것 같음", "석진이 얼굴 보느라 나 잠 못자ㅠㅠㅠ 그 얼굴 반칙", "심장아 나대지마"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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