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구단은 "23일 오전 실시한 검사에서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발표했다.
앞서 서울이랜드는 경기도 가평군 구단 숙소 생활을 하던 A선수가 지난 22일 양성을 받아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선수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 내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27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경기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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