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강한나, 장기용 본능에 조언 "스킨십 NO"

이시연 기자  |  2021.06.24 23:23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이 혜리와의 스킨십을 주체하지 못하자 강한나가 '스킨십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혜리 분)과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와 키스를 했지만 신우여의 거침없는 키스에 뒤로 물러섰고 이담은 "잠깐만요. 싫다는 게 아니고 좀 당황스러워서. 속도가 너무 빨라서 멀미할 것 같다고요. 수업 있어서 가볼게요"라며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신우여 또한 자신의 이상반응에 당황해하며 이를 양혜선(강한나 분)에게 털어놨고 양혜선은 "뭐? 또 허기를 느꼈다고? 구미호가 인간을 사랑하면 결국 애정과 허기 사이에서 줄타기할 수밖에 없다고. 더군다가 천 년이 다가오니 그쪽 본능이 정기를 더욱 강렬히 원하겠지. 정기가 부족해서 순간적으로 본능이 나올걸테니 염려말라"고 말했다.

이어 양혜선은 "내가 해결책을 알려 줘? 스킨십을 안 하면 돼. 몸에서 사리가 나올 플라토닉 사랑을 하는 거지"라며 얼토당토않는 해결책을 내놨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8. 8'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9. 9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