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대회를 준비하며 몸을 만드는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박광재에게 션이 찾아왔다. 션은 오랜만의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때 양치승이 잠깐 자리를 비웠고, 박광재는 "양치승 관장님이 악마라면 션은 천사"라며 션의 코칭에 만족했다.
뒤이어 한 달만에 달라진 박광재의 몸 상태가 공개됐다. 박광재는 무려 몸무게 14kg, 체지방만 8.1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치승은 "골격근량이 부족하다. 유산소에 집중한 결과"라고 말하며 박광재의 근육량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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