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악마판사'로 조커 같은 판사를 선보인다.
1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정규 감독,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지성은 극중 디스토피아 세상에 판을 뒤집을 악마판사 강요한 역을 맡았다. 지성은 '의사 요한'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으로 "다른 여느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사랑 캐릭터가 아니고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판사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악마판사'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3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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