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한소희, 영화 '젠틀맨'으로 만날까 "검토 중" [종합]

강민경 기자  |  2021.07.06 18:00
주지훈, 한소희 /사진제공=넷플릭스, JTBC


배우 주지훈과 한소희가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으로 만날까.

6일 주지훈 소속사 H&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젠틀맨'은 흥신소 직원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감독은 말이 없다', '개구리 찾기',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연출한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주지훈은 극중 폼생폼사 흥신소 직원으로, 한소희는 검사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젠틀맨'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다.

주지훈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사일런스' 등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촬영을 끝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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