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 지난 4일 'breakin into ur heart like that #jungkook...' 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정국의 'Butter' 직캠 영상이 7일 오전 2700만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디오 방송 'SiriusXM'(시리어스XM)에 출현해 'Butter' 무대를 선보인 후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한 정국 직캠의 인트로 파트 부분이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며 2일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370만 좋아요, 4만 4천의 댓글이 달렸다.
또 앞서 18시간 만에 840만뷰, 1일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영상 댓글에는 "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는 누구입니까?" "나는 BTS 팬은 아니지만 이것은 매우 핫해" 등 일반인들의 댓글도 다량 달렸고 "와우.. 그의 목소리 너무 아름답다" "그의 보이스는 매우 좋아요" "항상 빛나지만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 "나는 방금 팬이 된 것 같다" "춤을 추면서도 그의 보이스는 매우 놀랍다" "나는 이 영상을 보는 것을 멈출 수 없어" 등의 반응도 나타났다.
미국 유명 하이틴 매거진 J-14 등 리포터 Liam McEwan "만족"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La Divaza도 "나는 여기서 재능만 보인다"는 댓글도 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Butter' Stage CAM (Jung Kook focus) @ SiriusXM - BTS 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정국의 직캠이 5일 'Butter' 단체부터 개인 영상 중 최단, 최초로 500만뷰를 돌파했다.
또 6일(한국시간) 유튜브 월드와이드 비디오 뮤직 부문에 26위, 인기 급상승 뮤직 6위, 좋아요 68만을 얻는 등 식을 줄 모르는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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