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수원FC가 홈경기에 선보일 서드(3rd)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를 공개했다.
수원FC는 31일 전북 현대전과 8월 11일 광주FC전에서 그레이트 핑크를 입고 출전한다.
서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는 지역사회 안전과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힘쓰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의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시민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수원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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