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일을 맞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0일 오전 벤틀리 SNS에는 "형만을 위한 단독 생일 송~~ 윌리엄 형~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벤틀리는 형 윌리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피크닉 온 듯 예쁘게 꾸며놓은 테이블과 의자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마치 동화 같다. 윌리엄은 케이크를 들고 벤틀리의 노래를 열심히 들어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생일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윌리엄과 제일 귀여운 벤틀리"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방송인 샘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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