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육아맘 고충 "외동딸, 좋은 친구가 선물..미안해"[스타IN★]

윤상근 기자  |  2021.07.14 15:52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았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하임이랑 하진이랑.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지영 딸 하임 양은 친구와 함께 집안에서 뛰어놀고 있다.


백지영은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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