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차지연, 일상 복귀..'레드북' '광화문연가' 정상 참여

강민경 기자  |  2021.07.15 08:55
차지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차지연이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차지연이 지난 14일 코로나 완치 통보를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차지연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그는 성실히 치료에 임했으며, 10일 뒤인 14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완전히 회복돼 일상으로 복귀한 차지연은 오는 18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른다. '레드북'은 차지연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2주 간 공연을 중단했던 바 있다. 또한 개막한 뮤지컬 '광화문연가'에도 21일부터 출연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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