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 우효광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중국 매체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효광은 늦은 잠 술집에서 논 뒤 한 여성과 차를 타고 떠났는데, 당시 여성은 우효광의 무릎 위에 앉아 있었다. 우효광도 이 여성을 끌어안으며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추자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이듬해 아들 우바다를 품에 안았다.
우효광은 SBS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사랑꾼 이미지로 '우블리'(우효광+러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사랑을 받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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