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스포츠안전재단 제5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창수씨를 임명했다.
신임 정창수 사무총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김운용 전 부위원장 보좌관을 거쳐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전국 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며 체육행정 및 정책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7월 19일부터 시작해 2년이며,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스포츠안전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공익 재단법인으로, 안전한 스포츠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육인이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 공제 점검 등 스포츠안전관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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