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5주년, 판매량 '지구 한 바퀴 반'

채준 기자  |  2021.07.19 13:20


매일두유 5년간 판매량이 지구 한바퀴 반이나 된다.

지난 5년 동안 매일두유의 판매 수량은 약 5억 6천만 개다. 이를 제품 길이로 환산하면 58,877km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이자 남북 기준으로 한반도를 27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매일두유는 2016년 7월 출시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의 두유는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설탕 없이도 맛있는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특히 설탕이 없어 더 고소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는 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5월 출시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 매일두유 고단백은 출시 한 달 만에 백만 개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개발한 브랜드다. 그 진정성이 전해졌기에 5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매일두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건강한 식물성 음료인 매일두유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설탕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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