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지는 "요새 뭐하고 지냈어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에어컨 시원히 틀고 잘 지냈어요' 정도"라고 입을 열고 "요즘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래요"라고 밝혔다.
엄지는 "여기서 안정화 오는 시기가 이제 곧 오겠죠. 너무 걱정 마요"라며 "전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세.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세를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이라고 전했다.
이후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전속 계약만료와 함께 해체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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