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선수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바탕으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허웅은 '허재 아들'로 시작하여 최근 각종 방송으로 팬들의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경기장 밖에 팬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구단 관계자도 깜짝 놀라더라. 이십 몇 년 동안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오늘 같은 화보도 그렇고 이런 활동들이 저에겐 모두 기회다. 선수로서 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 농구 외적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쌓고 싶다. 저로 인해서, 아니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저의 작은 도움으로 인해서 한국에 농구 붐이 인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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