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데뷔 500일 희랑별 뜨거운 축하 "김희재 영원히 희랑해♥"

문완식 기자  |  2021.07.24 06:37
김희재
가수 김희재의 데뷔 500일을 맞아 팬들이 뜨겁게 축하했다.

지난해 3월 12일 데뷔한 김희재는 24일로 데뷔 500일을 맞았다.

현역 군인 신분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전했던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결승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작곡가 김진룡의 곡 '나는 남자다'를 선보였고, 이날이 김희재의 데뷔일이 됐다.

데뷔 500일을 맞아 팬들은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자유게시판을 비롯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희재님 우리 곁에 오신지 500일", "희재님 데뷔 500일을 축하합니다", "희재님 데뷔 500일 축하해요" 등 축하를 이어갔다.

김희재

또 '#김희재 데뷔 500일 축하해', '#김희재 영원히 희랑해' 등 해시 태그로 트위터를 물들였다.

'미스터트롯' 톱7으로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선 김희재는 지난 4월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이어 최근에는 웹예능 '플레희리스또'를 통해 진행자로서 역량도 보여주며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3월 17일 제대한 김희재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군 청해부대 후배들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 따뜻한 후배 사랑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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