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新이정표 도달..방탄소년단 진, '어비스'로 만든 새 역사에 뜨거운 축하 메시지 'Congratulations Jin'

문완식 기자  |  2021.07.24 08:01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진의 솔로곡 어비스(Abyss)'가 만들어낸 새로운 역사를 향한 축하의 메세지가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진의 솔로곡 '어비스'는 지난 12일 한국 솔로 최초로 유튜브 오디오 영상 '좋아요' 300만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진의 '어비스'는 지난해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공개한 곡으로 번아웃을 겪었던 자신의 심정을 노래에 담아 비슷한 상황을 지나온 팬들에게도 많은 공감과 위로를 안겼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최근 진의 솔로곡 '어비스'의 유튜브 오디오 영상 '좋아요' 300만 달성 소식에 팬들을 비롯해 곳곳에서 축하의 메세지가 쏟아졌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우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지난 달 'The Most Commented YouTube Audio In The World(전 세계에서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유튜브 오디오)의 기록을 깬 이후 BTS의 Jin이 놀라운 곡 'Abyss'로 한국인 최초로 유튜브 오디오에서 '좋아요'를 300만 달성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란 메세지와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를 덧붙여 깊은 애정을 담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인도 현지 매체인 원인디아 뉴스(oneindia news)역시 공식 SNS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솔로곡 어비스가 유튜브 300만 '좋아요'를 달성하여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진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미국 K팝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곡 'Abyss'로 유튜브의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하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진의 기록에 주목했다.

매체는 "이 깊이있는 개인곡은 발매된 지 1년도 안 되어 유튜브에서 여러번의 중요한 업적을 이뤘다"며 진이 솔로가수로서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극찬했다.

진의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깊고 풍부한 음색과 감성을 자극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성에 감탄하며 곡의 의미에 공감하던 팬들도 SNS를 통해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트위터에서는 'Congratulations Jin'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9위, 필리핀 실시간 트렌드 1위,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4위, 미국 실시간 트렌드 1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며 진과 '어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노래 자체도 너무 좋지만 진의 마음이 담긴 곡이라 더 소중해", "노래 진짜 좋아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축하해 석진아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소중한 노래 어비스 오랫동안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음 좋겠어", "트위터 축하글 넘쳐나더니 실시간 트렌드 엄청났구나", "전세계 유튜브 오디오 수가 장난 아닐텐데 거기서 좋아요가 일등이라니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네, 축하해 석진아"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Abyss by Jin,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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