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PTD' 국제 수어 3가지는 이렇게~"댄스 챌린지로 갈증 해소, 희망의 에너지 드리고파"

문완식 기자  |  2021.07.25 07:01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SBS 메인 뉴스 '8뉴스'에 출연, 김용태 앵커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제이홉은 "'퍼미션 투 댄스'는 안무가 특별하다. 어떤 의미가 있냐"는 질문에, "수어를 접목했다. 뮤비와 무대에서 선보였다. 전세계 많은 분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국제 수어를 선택하게 됐다. 동작은 총 3가지다"라고 말한 뒤 직접 '퍼미션 투 댄스' 속 국제 수어를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쇼츠(Shorts)를 통해 7월 23일 오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10시까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제이홉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 대해 "간단하고 많은 분들이 따라하기 쉽게 만들어져서 다들 한 번씩 따라춰보시면 의미 있는 '퍼미션 투 댄스'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저희도 공연을 하면서 관객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얻는 에너지가 있는데 오랜 팬데믹 기간 갈증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좋은 긍정적인 희망의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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