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러'가 26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하라는 "맨유에 제이든 산초가 왔지만 스리톱은 토트넘이 더 좋다"고 주장했다.
오하라는 "토트넘의 스리톱은 여전히 맨유보다 강하다. 손흥민이 래쉬포드보다 좋고 케인이 카바니보다 낫다"고 비교했다. 이어 "물론 모우라가 산초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모우라는 골 결정 능력이 훌륭하다. 최고 수준"이라 평가했다.
오하라는 리버풀을 최고로 봤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사실상 토트넘 유니폼을 10년 이상 입게 됐다.
하지만 케인은 미래가 불투명하다. 2008년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토트넘을 떠나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케인이 떠나면 토트넘 공격진의 무게감은 확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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