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4개월만 근황 공개…美 유명 작가와 친분 과시 [스타IN★]

이덕행 기자  |  2021.07.26 16:21
/사진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빨간 후드티와 검은색 캡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탑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사진 =탑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국의 유명 화가 마크 그로찬과 함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탑은 2016년부터 수 차례 마크 그로찬의 작품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드러냈다.

마크 그로찬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자신의 작품을 탑에게 선물하며 함께 로스 앤젤레스에서 보낸 밤을 기념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2019년 7월 소집해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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