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전 비키니 추억 소환 "14kg 날씬했을 때" [스타IN★]

이덕행 기자  |  2021.07.26 17:06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출산 전 날씬했던 몸매를 회상했다.

나비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푹푹 찌네요 이러다 찐만두 되겠어요 당장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지만 현실은 집콕 육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어 "신혼여행 때 사진인데 결혼 준비하느라 다이어트해서 지금보다 14Kg 날씬했을 때예요 출산하고 옷도 아직 다 안 잠기고 부기도 안 빠지고 매일 잠도 못 자서 몸은 만신창이.. 매일 잠도 못 자서 몸은 만신창이 갑자기 울고 싶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kg 날씬했다는 나비의 말처럼 군살업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5월 16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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