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배우 박성웅, 인간 박성웅'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꾸준함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온다고 밝혔다.
27일 매거진 지큐는 박성웅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성웅은 작품에서 주로 보여줬던 포멀한 수트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성웅은 편안한 무드에서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모습으로 기존 화보와는 또 다른 댄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시원한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서머 바캉스룩과 함께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는 다양한 모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결같이 그러려고 노력한다. 데뷔 때부터 로버트 드 니로 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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