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감독과 넷플릭스 영화 '길(KILL)복순'으로 만날까.
2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설경구가 넷플릭스 영화 '길(KILL)복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길(KILL)복순'은 여성 킬러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스릴러 영화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연출을 맡았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전도연이 주인공 킬러 역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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