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구잘 투르수노바)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구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진짜 많이 입어 봤지만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나는 한복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색깔도 너무나 이쁘고 디자인도 훌륭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잘이 한복을 입고 있다. 우즈베키스탈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그녀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잘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라쓰 팀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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