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수화, '파트타임 멜로'로 웹드라마 첫 주연[공식]

이경호 기자  |  2021.07.28 07:20
배우 민수화/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민수화가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 출연한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속 배우 민수화가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제작 WHYNOT·Seezn, 책임프로듀서 최예린, 연출 강현나)에 출연을 확정했다.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최악의 케미가 모인 솔앤펍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알바 로맨스.

극중 민수화는 모든 것이 데이터가 기준인 뼛속까지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을 맡았다. 사랑의 상처로 인해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믿는 프로 철벽러를 연기할 예정.

지난 5월 발매된 가수 신용재 '꽃이 예뻐봤자 뭐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민수화는 뮤직비디오 내에서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는 앞서 102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모은 '솔로 말고 멜로'에 이은 '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올 하반기 Seez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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