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청량 섹시 도발 그리고 찬란..태양보다 눈부신 김태형♥

문완식 기자  |  2021.07.28 07:38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순정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청순 섹시 특급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공식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퍼미션 투 댄스'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삼척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했다.

뷔는 화이트 셔츠와 하프팬츠를 입고 크로쉐 니트 헤어밴드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의 서머룩을 연출했다.

사진 속 뷔는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달콤한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푸른 하늘과 반짝거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그윽하고 무심하게 바라보는 뷔의 깊은 눈빛, 아치형의 눈썹, 부드럽고 둥근 얼굴선, 작은 턱과 높은 콧대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보는 순간 시공간이 멈춘 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짓자 한 쪽 눈에만 자리한 쌍꺼풀이 드러나면서 섹시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바다를 바라보는 뷔의 옆모습은 신이 빚은 듯 완벽하고 아름다운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뒷모습의 사진에서는 뷔의 넓은 어깨와 쭉 뻗은 긴 다리, 비율 좋은 큰 키로 뒷모습마저 잘생겼다는 찬사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주유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청량한 가득한 뷔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뷔의 얼굴은 신이 내린 예술적 코와 매력 점으로 불리는 코 끝 점까지 모두 드러내며 환상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섹시함이 폭발한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 긴 머리를 묶고 점프슈트와 수갑으로 머그샷을 연출한 뷔는 섹시한 눈빛을 더해 노출 하나 없이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청량함 넘치는 소년미부터 설렘 가득한 비주얼, 도발적인 섹시함까지 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사진을 본 팬들은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돌아보면서 웃는 저 선배 어디가면 만나는거야", "태형이 보는 순간 더위를 잊었어. 청량 미남 최고", "청량, 섹시, 도발 다하는 태형이 최고" 등 감탄을 자아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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