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새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DIVE(다이브)'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IV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팬데믹 현상이 지속되며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치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곁에 둔 채, 해안도로를 달리며 느껴보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7시 1theK 채널에 공개되는 스페셜 클립에서는 시원하고 청량미 넘치는 'DIVE' 그 자체가 된 진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진영은 지난 2월 갓세븐 완전체 신곡이자 '팬 송'인 '앙코르'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최근에는 tvN '악마판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배석판사 김가온으로 분해 작품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만나며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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