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한 남자들 임영웅X신유 감동의 '나쁜남자' 600만뷰 돌파 "최고의 가수들"

문완식 기자  |  2021.07.29 14:49


가수 임영웅과 신유의 애틋한 감성이 돋보이는 '나쁜 남자' 듀엣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7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X신유 '나쁜남자'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29일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신유가 '나쁜남자'로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유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임영웅은 신유와 듀엣 무대에 한껏 설렘이 엿보였다. 임영웅과 신유는 서로 다른 음색 매력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일궈내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영웅님 신유님 너무 멋지네요", "남자의 애틋함이 느껴져 가슴 뭉클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가슴이 벅차오네요", "두 분 하모니 참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서로 음색도 색깔도 달라도 가슴을 울리고 뭉클하게 만드는 최고의 가수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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