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 박수홍, 몸은 슬림해지고 표정은 밝아진 새 신랑 [스타IN★]

강민경 기자  |  2021.07.29 15:39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박수홍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동치미 녹화 전, 새 신랑 박수홍씨랑~ 몸은 슬림해지고 표정은 더 밝아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영미는 박수홍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미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박수홍은 최근 SNS를 통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라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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