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라며 "더 젊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훈은 아야네와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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