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다빈의 올림픽 경기 사진을 게재하며 "이다빈 선수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이다빈의 SNS 게시물에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축하를 이어갔다.
이다빈은 강다니엘의 오래된 팬으로 평소 운동과 연습을 할 때 강다니엘의 노래를 즐겨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빈은 지난 27일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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