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시아, 류진 子 찬호에 사위 욕심 "3살 차이 딱 좋아"

여도경 기자  |  2021.07.30 21:34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시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진 아들인 찬호에 사위 욕심을 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여름의 맛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은 류진 아들 찬호를 초대했다. 찬호가 등장하자 기태영 딸 로린이는 신나 발을 동동 굴렀다. 찬호는 능숙하게 로린이를 돌봤고, 로린이는 찬호 앞에서 개인기를 보여주며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보던 오윤아와 정시아는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찬호는 로린이와 로희를 돌보다가 수박 화채를 만들었다. 찬호는 탄산음료에 사탕을 넣어 폭발하는 수박 화채를 만들었고, 찬호의 이벤트에 로린이와 로희는 즐거워했다.

찬호의 잘생긴 얼굴과 다정한 성격에 정시아는 "탐난다. (딸 서아와) 3살 차이 딱 좋다"고 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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