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행복이지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함은정, 큐리, 효민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를 본 효민은 "징그러미", 안무가 배윤정은 "오우 12년.. 징글징글"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들의 우정에 감탄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 타이틀곡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화영, 보람, 소연이 팀을 탈퇴해 현재 티아라는 4인조를 유지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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