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 안창림과 조구함의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어"라고 전했다.
김창열은 이어 "안창림, 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한편 안창림은 지난 26일 유도 남자 73kg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조구함은 29일 유도 남자 100kg급 경기에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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