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박효준, 피츠버그 이적 5일 만에 빅리그 콜업 '등번호 68'

신화섭 기자  |  2021.08.01 07:44
박효준의 콜업을 알린 피츠버그 보도자료. /사진=이상희 통신원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통신원] 박효준(25·피츠버그)이 이적 5일 만에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았다.

피츠버그 구단은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로스터 이동을 발표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지난 달 27일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박효준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하고, 대신 외야수 자레드 올리바를 마이너리그(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 보냈다.

피츠버그 구단은 또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에서 등번호 68번의 유니폼을 입는다고 알렸다.

박효준은 양키스 소속이던 지난 달 미국 진출 후 7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대타로 단 1타석만 소화한 뒤 5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하지만 양키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얇은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면서 다시 빅리그 무대에 서게 됐다.

박효준. /사진=스크랜튼/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 구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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