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이용, 전 여자친구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단독] 두 얼굴의 박수홍, 데이트 폭행!'이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애초부터 돈벌이 수단으로 다홍이란 캐릭터를 설정하고서 일본의 성공한 모델인 '세일러문'의 루나, '마녀배달부 키키'의 지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를 데려와서 감성팔이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다홍이 캐릭터를 갖고 '다홍이랑 유한회사'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다홍이랑 유한회사' 등기부등본에는 방송 엔터테인먼트 사업, 홈쇼핑 빛 모바일 쇼핑 사업, 개인방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업,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제작 및 서비스업, 플랫폼 사업, 광고, 학원업, 건축 공사업, 부동산 임대, 매매 및 컨설팅업, 식당 및 카페 운영업 등이 적혀 있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 28일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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