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에 선정된 배우 엄정화가 절친 최화정이 진행 중인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2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제 사무국에 따르면 엄정화는 오는 3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의 주인공 엄정화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영화와 음악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짐페이스 특별 상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최화정과의 티키타카 찐친 케미스트리와 함께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엄정화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8월 3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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