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사운드클라우드 4600만 스트리밍 돌파 "I LOVE YOU♥"

문완식 기자  |  2021.08.03 06:52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사운드 클라우드 4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전 세계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진의 자작곡 '이 밤'은 지난 8월 1일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4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이 밤'은 진이 떠나간 반려동물로 유기견으로 데려와 키웠던 짱구와 슈가글라이더였던 오뎅이와 어묵이 그리고 국물이를 생각하며 쓴 첫 자작곡으로 2019년 6월 5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선보였다. 진이 작사한 가사들 중 '나의 하루하루에 네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라는 부분에서 반려동물들이 진에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노래가 공개된 지 2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노래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이 밤'이라는 노래가 주는 진의 진심이 전 세계 팬들의 가슴 깊이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진은 BTS의 공식적인 비주얼 멤버이지만, 단순히 얼굴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숙련된 배우인 그는 음악 분야로도 성공적인 전환을 했으며, BTS의 가장 두드러진 목소리 중 하나가 됐다"며 BTS에서 진의 보이스의 중요성을 주목했다. 또한 "진의 밝고 표현력이 좋은 테너 목소리는 자작곡인 '이 밤'등에서 그 특색이 드러난다"며 진의 목소리를 호평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팬들은 "석진아 노래 선물 고마워", "이밤을 들으면 진이의 반려견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진이의 첫 자작곡이 오래토록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석진이는 마음도 따뜻해", "I LOVE YOU", "이밤을 들으면 이밤을 선물해 준 석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를 떠나간 반려견들이 생각나 슬퍼", "진아 진이의 진심이 담긴 자작곡이라 우리들의 기억속에 오랜 시간 동안 남을 거야 고마워"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